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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 가이드

고양이에게 위험한 꽃 TOP 10 — 꽃집에서 자주 보이는 것들

꽃집이나 마트에서 흔히 볼 수 있지만 고양이에게 독성이 있는 꽃 10가지를 정리했습니다. 선물받기 전, 들이기 전에 꼭 확인하세요.

고양이를 키우는 집에서 꽃을 들이는 일은 항상 조심스럽습니다. 예쁜 꽃다발이 고양이에게 위험할 수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선물하는 경우도 많죠. 꽃집에서 자주 볼 수 있는 꽃 중에서 고양이에게 독성이 있는 것들을 정리했습니다.

1. 백합 (Lily)

고양이에게 가장 위험한 꽃입니다. 잎 한 장, 꽃가루 한 번 핥는 것만으로도 급성 신부전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참나리, 오리엔탈 릴리, 아시아틱 릴리 모두 포함됩니다. 백합이 들어간 꽃다발은 고양이가 있는 집에 절대 들이지 않는 것이 원칙입니다.

2. 수선화 (Narcissus / Daffodil)

구근(알뿌리) 부분에 독성이 집중되어 있지만 꽃과 줄기도 위험합니다. 섭취 시 구토, 복통, 심장 이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봄철 선물용 꽃다발에 자주 포함되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3. 튤립 (Tulip)

구근에 독성이 강하게 집중되어 있습니다. 꽃과 잎도 소량의 독성을 가집니다. 고양이가 식물을 씹거나 구근을 건드렸다면 수의사에게 연락하세요.

4. 히아신스 (Hyacinth)

튤립과 마찬가지로 구근 부분이 가장 위험합니다. 꽃과 잎도 섭취하면 구토, 설사, 무기력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봄철 실내 화분으로 인기가 높지만 고양이가 있다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5. 포인세티아 (Poinsettia)

크리스마스 시즌에 흔히 볼 수 있는 식물입니다. 줄기를 자르면 나오는 흰 수액이 자극성을 가지고 있어 입 주변 자극, 구토, 침 흘림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치명적이지는 않지만 불편함을 줄 수 있습니다.

6. 국화 (Chrysanthemum)

피레트린이라는 성분이 고양이에게 독성을 나타냅니다. 섭취 시 구토, 설사, 과다 침 분비, 피부 자극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추석이나 제삿날 많이 사용되는 꽃이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7. 알로에 (Aloe Vera)

피부 트러블에 좋다고 알려진 알로에지만, 고양이가 먹으면 독성을 나타냅니다. 알로에의 라텍스 성분이 구토, 설사, 소변 색 변화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실내 화분으로 흔히 키우므로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두세요.

8. 디펜바키아 (Dieffenbachia)

잎에 옥살산칼슘 결정이 있어 씹으면 즉각적인 입 안 통증, 붓기, 침 흘림을 유발합니다. 심한 경우 기도 부종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관엽식물로 인기가 높지만 고양이 가정에서는 위험합니다.

9. 몬스테라 (Monstera)

인테리어 식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몬스테라도 고양이에게 독성이 있습니다. 옥살산칼슘을 포함하고 있어 섭취 시 입 안 자극, 구토, 삼키기 어려움이 나타납니다.

10. 아이비 (Ivy)

덩굴 식물로 실내외 모두 많이 키우는 아이비는 고양이에게 독성이 있습니다. 잎보다 열매가 더 독성이 강하며, 섭취 시 구토, 설사, 복통, 침 흘림이 나타납니다.


꽃 선물을 받을 때 확인하는 방법

고양이를 키운다면 꽃다발을 받을 때마다 구성 식물을 확인하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꽃집에서 주문할 때 "고양이가 있어서 백합, 튤립, 수선화는 빼주세요"라고 미리 요청하면 대부분의 꽃집에서 조정해줍니다.

꽃냥이 검색에서 꽃 이름을 입력하면 독성 여부를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고양이에게 위험한 꽃과 식물 전체 목록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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